BROOKLYN THE BURGER JOINT 24H

BROOKLYN THE BURGER JOINT 24H

 

 

 

신사동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는 

24시간 영업.

 

대학다닐때 새벽에 그렇게 햄버거를 많이 먹었다.

 

학동사거리에 버거킹, 아니면 맥도날드

 

특히나 맥도날드에 있으면 수퍼카 형들이 엄청 모여들어서

 

구경하면서 수다떨고..먹고..

 

그때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나오지 않았는데...

 

암튼 버거를 좋아해서 

 

파이브가이즈, 쉑쉑, 인앤아웃, 팻버거 

 

많이 먹으러 돌아다녀녔다. 

 

허나 결국 가장 맛있는건 버거쪼인트

 

특히 한국에 들어온 쉑쉑은 워스트라고 할수있다

 

뉴욕에서 먹었던 맛을 기대하고 줄까지 서서 먹었지만

 

역시나... spc가 망친것인지...

 

아니면 분위기가 맛을 망친건지...

 

삼성동과 서래마을에 작게 있던 쪼인트가 가로수길에 24시간으로 생겼으니

 

새벽에 술먹고 들어가기전 치즈버거 한개 때리고 가면

 

다음날 헹오버따위는 잊을듯..

 

양파빼고 구워서 사이드로..

 

대신 돼지가 되겠지. 

 

낮에는 칠리치즈에 맥주한잔 때리면 세상 천국이 따로 없다. 

 

쪼인트 칠치후는 암내가 중간보다 약간 강해서 매우 맘에 든다.

 

 

 

네온사인이 심하게 미국 스럽다. 

 

 

 

 

 

 

 

 

 

 

 

낮에는 발렛파킹인데 

야간에는 주차사정이 어떻게 되나 모르겠다.